내고향 소식

우리마을 이장님]'상설시장 활성화 위해 최선 다 하겠다' 동본1리 이재근 이장!

청솔댁 2017. 1. 25. 14:56



경북 신도청 이전의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예천 경제의 1번지 상설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예천상설시장 번영회장과 동본1(東本1) 이장을 맡고 있는 이재근 이장(62)은 신도시 주민들이 예천에서 쇼핑을 하여 지역경제가 되살아 날 수 있도록 상가번영회장의 경험을 되살려 지역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예천읍사무소 기점 승용차 기준 5(0.5km) 거리에 있는 동본1(東本1)는 동.남쪽으로 한천이 흐르고, 서쪽으로 백전리, 노하리, 남본1리에 접해 있으며 한천제방 안쪽을 따라 남북으로 길게 늘어진 형상이다. 동본1(東本1) 상설시장을 중심으로 상업이 발달하고 차량 통행이 많다.

 

 

한천 고향의 강 살리기 사업으로 도효자 공원을 비롯한 각종 휴식 쉼터공간이 조성되고, 주거 및 상업이 공존하며 걸어서 모든 일상생활이 이루어지는 등 편리한 주거생활 여건으로 인구가 늘면서 예천에서 가장 많은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다.

 

 

동본1는 상설시장을 중심으로 상가가 밀집해 있고 아파트가 가장 많이 들어서 있으며 유동인구가 많은 예천 경제의 중심지로 현재 동본1리는 인구가 과밀하여 동본1, 3리로 분동 계획에 있다.

 

 

예전에 동본1리는 늪지대로 쓸모없는 땅이었으나 1919년 서본리 굴모리에 터널(삼익수도(三益隧道)을 뚫고부터 배수가 원활해져 늪지대를 매립하면서 우시장과 자리전이 생기고 점차 가게와 사람이 몰리면서 주택이 들어서고 도시화로 되어갔다.

 

 

동본1(東本1)829가구(29개반)1,991(남자 978, 여자 1,013)이 살고 있다.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444(22%)으로 90세 이상 16, 최고령자는 김수남(94)씨 이다. [참고자료]1992 인구현황 581가구 2,105(1,021, 1,0845)최전성기

 

 

동본1(東本1) 인구는 19741,508명을 이룬 후 1,200명선까지 내려갔다가 19922,100명선으로 최고점을 이루며 다른 마을의 인구 감소세와 달리 꾸준히 증가하여 여타 면지역 전체보다 더 많은 인구로 예천의 1번지로 우뚝서고 있다. 동본1리는 농경지가 없으나 농업인은 215가구(26%)로 생산물은 쌀이 대부분이며 기타 잡곡류는 자가 소비 정도만 생산되고 있다.

 

 

마을 면적은 1,2리 구분이 어려워 동본리 전체면적 2,291,804(522,306, 291,328, 과수원 2,000, 목장용지 13,216, 임야 742,455, 151,187, 주차장 110, 창고용지 1,706, 도로 190,500, 제방 2,235, 하천 183,987, 구거 57,130, 유지 7,729, 공원 2,822, 사적지 294, 묘지 26,666, 잡종지 16,645)이다.

 

 

주요시설로 예천군 보훈회관, 상설시장 기타 예천군새마을금고 중앙점, 권 병원을 비롯한 의원, 약국, 홈마트(예천웨딩)를 비롯한 편의점, 숙박업, 식당, 이미용업소, 주점 등 업종별 상업시설이 모두 갖춰져 있으며 예천에서 가장 번화한 곳이다.

 

 

상설시장은 논과 미나리깡이었던 곳을 매립 하여 형성된 시장으로 1921년 매립 후 우시장(牛市場)이 되었으나, 우시장을 남본2리로 옮기고 남본1리의 구시장을 이 곳으로 옮겨왔다. 19551220일 예천읍장 명의의 공설시장으로 목조 단층 슬레이트 14, 연건평515평에 61세대가 입주하여 개설됐다.

 

 

이 후 노후화된 시장 재건을 위해 1978101016명의 개발추진위원회가 구성되었고, 1979119일 예천군에서 시장 현대화 기본 계획을 수립하고, 초대회장에 황두섭외 15명의 이사, 임원을 선출하였다.

 

 

1979418일에 사단법인 예천읍 상설시장 번영회로 등기를 마치고 822일 경상북도로부터 동본동 532번지의 향교부지 754평에 대한 사용 승인을 얻고, 918일에 군유지 1,440평에 총공사비 76372만원으로 건평 1,4862층 콘크리트조건물 착공에 들어갔다.

 

 

초기 상설시장 1층은 전방, 2층은 살림집 구조였으며, 거래 품목은 곡물전, 채소전, 과일전, 어물전, 피복전, 신발전을 비롯해 빈대떡, , 튀김, 적 등을 파는 선술집 등은 매일 문전성시를 이루었다고 한다. 여름철에는 구 예천극장 둑방을 따라 수박, 참외, 복숭아 등의 과일전이 열렸고 장날에 와서 곡식등을 팔고 중국 음식을 먹고 가는 것이 가장 큰 자랑으로 여겼었다.

 

 

한때 16만 예천 경제의 중심축이었던 상설시장도 산업화의 거센 물결 이후 부침을 겪으며 점차 쇠락하기 시작해 예천군에서 2005년부터 상설시장 현대화를 위해 약 2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상.하수도 기반시설 정비, 지붕 아케이트, 간판정비, 전기, 통신공사, 외벽도색, 이벤트 개최, 주차장 조성, 상인교육장 건축, 상설시장~한천 통로박스 개설, 전통시장 장보기 투어 행사, 상인대학 개설, 친절교육, 정보교환 등의 행정적인 지원에 힘입어 추진 밝고 활기찬 상설시장의 분위기로 변화했다.

 

 

현재 상설시장 점포수는 87(빈점포 10), 업종 분표는 농산물, 수산물, 축산물, 음식점, 잡화류 순이다. 상인수는 77(노점상 65), 연매출액 25억 원, 현 번영회장은 이재근(60), 회원수는 140명이다. 정기장날(2, 7)

 

 

중앙시장은 201181일 개설, 점포수 83, 상인수 65, 현 번영회장은 김종기(59), 상인 수 65명이다. [참고자료]예천읍의 시장은 가운데 도로(시장로)를 기준으로 중앙시장(자리전 골목)과 상설시장으로 나눠지며, 예천시장(마늘전, 고추전 남본리)과 함께 3개소가 있다.

 

 

권병원은 서본리 51-4번지 196697일에 외과 전문의 권성진 박사가 권의원(權醫院)으로 개업하고, 19801027일 권병원(權病院)으로 확장, 발전하게 됐다. 이후 1989년 동본1460-2번지에 연면적 5,482.9600, 철근콘크리트조 5층 건물을 신축 이전하고 구 병원은 장기요양환자 병실로 사용하고 있다.

 

 

현재 권규호 원장은 정형외과 전문의로 2000년부터 원장으로 부임하면서 3대째 가업을 잇고 있다. 진료과목은 내과, 소아청소년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신경과, 외과, 산부인과, 마취통증의학과, 영상의학과, 가정의학과가 있으며 예천 유일의 병원이다. 부대시설로 권병원 장례식장이 있다.(054-654-6611)

 

 

홈마트(예천웨딩의 전당)은 동본리 459번지(시장로 142) 소재 3층 건물로 1층은 예천에서 가장 큰 대형할인점인 홈마트(설립일 200244, 대표 임재춘, 종업원 30), 홈마트는 처음 리마트로 시작, 20009불의의 화재로 문을 닫았다 2001개장된 후 소유자가 바뀌면서 홈마트, 예천웨딩으로 명칭이 변경됐다.

 

 

동본리(東本里)는 본래 예천군 동읍내면의 지역으로서,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에 따라 본동(本洞), 원동(院洞)일부를 병합하고 동읍내면과 본동의 이름을 따서 동본동이라 하였으며 19711월에 행정 운영 설치로 1, 2동으로 분동되고 1988로 변경됐다.

 

 

동본 1, 2리 경계는 한천을 경계로 시내 상설시장 주변이 1, 공설운동장 주변이 2리로 된다. [참고자료] 자연부락명 : 동본1동읍내, 새마 동본2도덕골, 돌고개, 양정이, 옥반골, 원골 동본1(東本1) 주요 지명 유래를 살펴보면, 동읍내(東邑內), 매립지(埋立地), 매름지는 행정구역개편(1914)

 

 

전에는 현재 동본2리인 동쪽 한천 건너에 대부분 이었고, 1919년 서본리 굴모리의 굴(三益隧道)을 확장함에 따라 늪지대가 대지로 확장되어 갔다. 그래서 매립지라고 해서 매름지라고도 한다. 지금의 참우촌, 영남맨션, 이원동본아파트, 동본리 삼충석탑, 현대캐스빌 주변이다.

 

 

새마, 새마을은 상설시장 주변에 새로 생긴 마을로, 원래 논과 미나리깡이었으나, 매립하여 집들이 점차 들어서서 이루어진 마을이다. 지금의 쌍용아파트, 세종아파트, 세종하이츠빌라 주변이다.

 

 

동본1리의 주요문화재를 살펴보면, 예천동본리 석조여래입상(禮泉東本里石造如來立像)은 예천군 예천읍 동본리 474-4, 보물 제427(1965.7.16.지정). 높이 3.46m, 어깨 너비 1.14m, 머리 높이 95. 이 석불입상은 단판복련(單瓣覆蓮)이 새겨진 원형 연화좌 위에 직립하고 있다. 하나의 돌로 조각된 독립상으로 평판적인 신체, 큰 머리 등 전체적으로 둔중한 모습이다.

 

 

크고 넓적한 육계(肉髻)가 있는 네모반듯하고 풍만한 얼굴에 반쯤 뜬 눈, 넓적한 코, 지그시 웃는 입 등의 모습은 전체적인 모습은 후덕스럽고 자비로운 모습을 지니고 있다. 이 석불은 1960년에 보수하였는데 이때 동불(銅佛) 1를 발굴해서 서울에 있는 국립박물관에 보관 중이다.

 

 

큰 얼굴에 비하여 상체는 작은 편으로 비례가 썩 좋지는 않다. 굵고 짧은 목과 좁은 어깨, 짧은 팔 등이 평판적인 가슴과 함께 움츠린 듯하여 다소 위축감이 느껴진다. 오른팔은 옆으로 내려 몸에 붙인 채 옷자락을 살짝 잡고 있다. 그리고 왼손은 앞으로 들어 새끼손가락을 제외한 손가락들을 안으로 굽히고 있다.

 

 

어깨에서 거의 평행을 유지하며 복부까지 내려오는 통견의(通肩衣)는 허벅지에서 Y자형으로 갈라진다. 그리고 양다리에서 타원형의 동심원을 형성하며 흐르는데, 둔중하고 도식화된 평행한 옷주름 선을 이루고 있다. 이러한 형식은 이 불상이 통일신라말기에 조성된 것을 짐작하게 한다.

 

 

예천 동본리 삼층석탑(醴泉東本里三層石塔)은 예천군 예천읍 동본리 474-4, 통일신라의 석탑으로 보물 제426, 높이 3.12m. 예천읍 남쪽을 흐르는 한천(漢川)의 북쪽 둑 안쪽에 석조여래입상(보물 제427)앞에 자리하고 있는 탑이다. 탑과 불상이 남아있는 것으로 보아 절터였음이 분명하지만, 절 이름은 알 수 없다.

 

 

기단부(基壇部)는 윗층 기단 아래가 파묻혀 있어서, 원래 기단이 2층인지 1층이었는지 분명하지 않다. 현재는 윗면에 경사진 돌이 있고, 기단의 가운데돌을 그 위로 얹고 있다. 가운데 돌은 4장의 널돌로 짰는데 각 면의 모서리마다 기둥모양을 새기고, 그 사이에 사천왕상(四天王像)을 조각해 놓았다. 사천왕은 불법을 수호하는 부처의 네 신을 뜻한다.

 

 

탑신(塔身)은 몸돌과 지붕돌을 각각 하나의 돌로 짜고, 각 층 몸돌의 네 모서리마다 기둥모양을 새겼다. 지붕돌 밑면의 받침수는 1·2층이 5, 3층이 4단인데 1층의 몸돌이 2 ·3층보다 두드러지게 큰 점이 독특하다. 지붕돌 추녀의 밑은 반듯한데 마무리부분에서 경쾌하게 치켜올려져 있으며, 빗물을 받는 낙수면의 경사도 완만하다.

 

 

머리장식으로는 노반(露盤:머리장식받침)과 복발(覆鉢:엎어놓은 그릇모양의 장식)이 한 돌로 되어 남아있지만, 훗날에 보충한 듯 하다. 규모가 그리 크지는 않지만, 몸돌의 줄어드는 비율과 지붕돌의 크기 등에 짜임새가 있는 아름다운 탑이다.

 

 

기단의 가운데돌에 새긴 사천왕상의 조각수법도 형식화되지 않은 멋을 보여준다. 지붕돌 밑면의 받침수가 줄어들고 있는 점이나 각 부분의 아래에 새긴 괴임돌이 간략해진 점 등으로 보아 통일신라 후기에 건립된 탑으로 짐작할 수 있다.

 

 

이재근 이장은 보문면 신월1리에서 태어나 초.중을 졸업하고 영주에서 고등학교를 마친 후 예천으로 돌아와 상설시장에서 상업을 영위하는 삼촌의 사업을 돕는 것으로 시작된 상업(해성식품)40여년째 이어지며 평생 상설시장에서 잔뼈가 굵으며 현재는 상설시장번영회장을 겸하고 있다.

 

 

201512월 마을 주민 선거로 선출된 이재근 이장은 출마의 변으로 "10년을 준비한된 이장으로서 마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상설시장번영회장으로서 동본리의 사정을 누구보다 잘알고 있는 이 이장은 번영회장을 두 번이나 역임하는 동안, 비가림시설을 포함한 상설시장 현대화사업, 11억 원이 투입되는 제2상설시장 주차장 조성 등 굵직한 사업들을 차질없이 마무리 하였다.

 

[참고자료] 동본1리 역대 이장 연혁(沿革)

재임기간

성 명

1972. 4. 1. ~ 1985.11.15

황중열(黃重悅)

1985.12.16. ~ 1991.7.30

성민경(成旻慶)

1991. 7.31 ~ 2004. 2.10

이정술(李正述)

2004. 2.11 ~ 2016. 1.24

윤태근(尹泰根)

2016. 1.25. ~ 현 재

이재근(李在根)

 

 

2005년 재래시장 활성화(지사), 2015년 전통시장 활성화(전국상인연합회장), 2015년 전통시장 활성화(소상공인진흥공단이사장), 2016년 전통시장 활성화(지사)유공 표창을 수상한 이재근 이장은 전통시장 활성화경험을 바탕으로 부녀회, 시장청년회, 시장번영회, 노인회 등 마을 자생 단체간 화합과 협력을 이끌어내며 정이 넘치는 살기좋은 예천의 으뜸이 되는 동본1리를 만드는데 이장으로 그 역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본1리 상인교육장 및 경로당은 20091126일에 준공 되었다. 6억 원의 사업비로 265.9(80.43)2층 슬라브 건물로 건립되어 1층은 마을 어르신들의 편안한 휴식공간인 경로당으로, 2층은 지역상인들의 정보, 교육, 문화, 모임의 장소인 상인교육장으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마을 운영진은 이장 이재근(60), 영농회장 김홍익(56), 노인회장(남자 임운진 75. 회원 47, 여자 정옥숙 82. 회원 65) 새마을 지도자 최원열(61, 덕성곡물상회), 새마을 부녀회장 주영희(57, 스타노래방)이다.

 

마을의 자랑스런 출향인으로 전 경기경찰청 외사과장, 경기화성동부경찰서장, 국무총리비서실장, 서울강서경찰서장을 거쳐 현재 경찰청 경무담당관으로 재직하고 있는 윤동춘 총경(56)이 있다.

 

윤총경은 동본1리 윤윤한(작고)씨의 아들로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년 1~2회 정도 고향을 방문하여 경로당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는 등 고향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사무관 이상 전직 관료는 이경식, 신동은(이상 서기관), 전익창, 김승동, 안철모, 김유한, 김규현, 박재춘(이상 사무관), 정휘융 예천교육장 등이 있다.

 

동본1리의 자랑거리로 새마을부녀회(회장 주영희)는 현재 4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며 전통시장 활성화와 연계한 설날·추석맞이 환경대청소,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분기별 마을 대청소, 주민 화합 윷놀이대회, 경로효친사상 고취 어버이날 경로잔치,

 

연말 불우이웃 김장김치 전달, 숲속 도서관 관리, 세계곤충엑스포 봉사, 활축제 봉사, 도시민 전통시장 장보기 투어 안내, 장애인행사 도우미 활동 등 각종 행사시마다 자원봉사 활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인정이 넘치는 경로당 만들기를 위해 경로당을 수시로 방문 어르신들의 불편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간식을 제공하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건강체조교실, 건강가요교실 운영 등 각종 문화 프로그램을 유치하는 등 모범 경로당으로 만드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 불우독거노인 합동생일상 차리기와 독거노인 말벗해 주기 등 경로효친사상 고취 및 아름다운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는 모범 단체로 주민들의 칭송을 듣고 있다. 주영희 부녀회장은 그동안 공로를 인정받아 201310월 예천군민대상(사회봉사부문)을 수상했다.(부녀회장 임기 2011. 3 ~ 2017. 2)

 

이재근 이장은 마을 숙원 사업으로 상설시장내 공중화장실이 협소하여 이용에 불편함이 있어 다중이용 공중화장실 신축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동본1리는 예천군에서 가장 큰 마을이지만 경로당이 한곳만 있어 어르신들이 다 이용할 수 없는 불편함이 있다며,

 

동본리 471-2(양양주택)번지 인근에 경로당을 신축해 어르신들의 문화여가생활을 위한 복합공간으로 조성하여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건전한 삶을 살 수 있도록 경로당 신축에 최선을 다하는 등 이장 재임 기간 동안 주민들의 불편함 해결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힘주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