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솔네 이야기

20억 줘버리고 라면 먹고 山에 산다 퇴계 기리는 청량정사에서 달마도 그리며 생활…나보다 자유로운 사람 있소? 이만훈 기자의 사람 속으로 - 청량산 ‘산꾼의 집’ 이대실 관련사진 청량산 ‘산허렁뱅이’ 이대실 씨가 붓 대신 손전등으로 허공에 달마도를 그리고 있다. 경북 봉화에 있는 도립공원 ..

백두대간 속 백미 구간 ⑦ 소설가 김훈과 문경새재 자전거 놓고 걸어서 넘는 길, 햇살 한번 오지게 부시다 고조선의 백수광부는 물을 건너면 죽을 줄 알면서도 건넜다. 여기 삶이 싫었으니까. 고개를 넘는 일도 다르지 않을 것이다. [중앙일보]2009.10.08 00:03 입력 / 2009.10.08 00:23 수정 백두대간은 산 줄기..

봉화군 석포면 백천계곡에 있는 아직 이름도 그리 나지 않은 곳이며 모양이 아기자기한 바위가 있어 갔다왔는데 거기가 현불사 위에 있는 쪼록바위봉이었다 . 주차장앞에 있는 등산로 표지판 현불사 입구 교량을 지나지 않고 1km정도 오른쪽으로 올라가면 아래와 같은 입구 간판이 보인다 정상에서 바..

예천(08:30)에서 봉화 춘양면을 지나 도래기재(10:03)에 도착하니 여기에는 쉼터 오른쪽에 금장굴이 있었는데 지금은 폐쇄가 되었으며 도래기재 정상 부위에는 동물이 지나갈수 있도록 교량을 설치하였으며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철쭉나무 노거수(550년) 군락지를 보호하기위하여 산림유전자원보호..

주차장에 9시35분 도착, 1관문에 9시 45분 도착 모처럼 비가 온 다음이라 여궁폭포 쪽으로 올라갔는데 폭포수가 장관이었다 등산로 훼손이 심각하여 대궐샘에서 부터 대궐터능선까지 기존 등산로를 폐쇄하고 좌측으로 우회 하였다 정상 주봉에는 11시 50분에 도착하였는데 날씨가 맑아서 경관이 아주 보..

오전약수탕(9:45)-박달령(970m,10:54)-박달령에서1.4km지점(11:30)- 박달령에서 3.9km지점옹달샘입구(13:00)-해발1,246m지점(13:13)-선달산(13:32)- 박달령(15:12)-오전약수탕(16:20) 총 6시간35분 소요 (약수탕-박달령까지 2.0km, 박달령에서선달산까지5.0km, 왕복 거리14km)

주실령(10:00)-5.6km-문수산(12:30)(1,206m)-주실령(14:50)(780m)-예천바위-옥돌봉(1,242m, 15:50)-주실령(16:30) 예천바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