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족회 111

1129일의 기억, 그리고 새로운 비상! 예천군 제71주년 6.25전쟁 기념식' 개최!

1129일의 기억, 그리고 새로운 비상!!! 예천군은 25일 오전 11시 예천군 문화회관에서 평화와 번영의 대한민국을 위해 목숨을 바쳐 나라를 지키신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는 '제71주년 6.25전쟁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행사규모를 축소하여 김학동 군수, 김형동 국회의원, 강영구 부의장과 보훈단체장, 기관단체장, 보훈단체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범 유공자 표창, 기념사, 기념영상 시청, 결의문 낭독, 만세삼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김학동 군수는 국가유공자로서 명예와 자긍심을 가지고 당당히 살아온 6.25참전유공자회 도재하, 박월용, 최영예, 우상구, 최상익, 박태우, 권규하님 등 7명에게 표창패와 함께 "6.25참전..

유족회 2021.06.25

김학동 군수&우진수 보훈지청장 '국가유공자 유족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 추진!

예천군은 8일 오후 2시 30분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 희생과 헌신을 기리며 예우 분위기 확산을 위해 '국가유공자 유족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추진했다. 국가유공자를 기억하고 그들의 헌신에 보답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김학동 군수와 우진수 경북북부보훈지청장은 100세 이상 유족 자택을 직접 방문해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 김학동 군수는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분들 덕분에 현재 우리가 존재하는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사회 전반에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존경의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은 숭고한 희생정신이 잊히지 않고 오래 기억될 수 있도록 6월 중 관내 거주 중인 국가유공자 유족 175명 가정을 방문해 명패를 직접 달아 줄 계획이다.

유족회 2021.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