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솔네 이야기

덕유산은 영남 알프스라고도 한다 흑응산악회회원 47명은 299회 산행을 덕유산으로 정하고 산행을 시작 할려고 하고 있었으나 전체 구간이 모두 통제되고 황점마을에서 삿갓골재 대피소 까지만 등산로가 개방되어 있어서 농촌종합개발사업으로 개발된 황점마을에서 삿갈골재대피소 까지..

어제 전국적으로 남부지방은 비가오고 북부지방은 눈이 왔는데 월악산에도 눈이 와서 벌써 4월 초 인데도 아직 월악산에는 한겨울 이네요. 많은곳은 무릎까지도 빠지고 봄날씨가 되어 서 눈이 녹기는 잘 녹아요 그래서 너무나 질퍽질퍽해서 다니기가 좀 그러네요 덕주사 주차장에 주차하..

오늘은 신도청소재지 뒷산인 검무산을 매화산악회원이 다녀 왔는데 벌써 도청 신청사 부지에는 정지작업을 마치고 터파기 작업에 들어가 있었다 산합과 안동의 경계지점에 주차를 하고 능선을 따라 1시간만에 정상에 올랐다 정상엔 따뜻한 봄날씨 여서 벌써 생강나무엔 꽃이 만발하였다..

오정산은 그리 멀지도 않은데 바로 정상이 보이면서도 경사가 급하여 시간이 많이 걸린다 매화159회는 진남휴게소에 주차하고 정상을 11시 30분에 도착하고 왔던길로 되돌아 휴게소에 도착하니 2시 30분이 되었다 총 소요시간이 5시간이었다

흑응산악회 회원 46명은 오늘 차가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태백산을 다녀왔네요 유일사 주차장 에서 장군봉으로 천재단으로 가서 일부는 문수봉 을 거쳐 소문수봉에서 당골광장으로 하산 하였고 일부는 천재단에서 당골 광장으로 바로 하산 하였다 소문수봉을 거쳐 내려 오는데 3시간 30분..

괴산군 칠성면의 산막이 옛길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괴산군에 따르면 주말이면 평균 1천500~1만대의 승용차가 산막이 옛길을 찾고 있다고 한다. 따라서 이를 사람수로 따지면 주말평균 5천~1만명이 산악이 옛길을 찾고 있는 셈이 된다. 산막이 옛길은 칠성댐 건너편인 괴산 칠성면 외사리..

노수신 적소를 추모하기 위해 후손들이 세운 수월당이다. 본래 아래 있었으나 칠성댐 수몰로 위로 이전됐다. 괴산군 칠성면의 산막이 옛길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괴산군에 따르면 주말이면 평균 1천500~1만대의 승용차가 산막이 옛길을 찾고 있다. 따라서 이를 사람수로 따지면 주말평균..

매화산악회 156회차는 상주시에 있는 갑장산을 다녀 왔다. 갑장산은 805.7m 로서 일명 연악이라고도 한다. 동쪽으로는 수리전바위, 말뚝바위가 있고 북쪽으로는 가뭄때 기우제를 지내면 비가 온다는 용지터가 아직 남아있다. 정상부근에는 고려 공민왕22년 나옹선사가 창건한 갑장..

매화산악회 155회차는 가까운 도솔봉을 다녀오는데 아침 9시 30분에 주차장에서 출발하여 눈속을 해메다가 날씨가 포근하여 하산하고 보니 2시 30분에 도착하여 총 5시간이 소요되었으며 총거리는 12.2km 였다 아직도 산에는 눈이 하얗게 덮혀 있다 정상은 해발 1314.2m이구나

고성 옥천사는 경상남도 기념물 제 140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경남 고성군 개천면 북평리에 위치하고 있다 . 연화산 옥천사는 의상대사가 당나라 지엄법사에게서 화엄학을 공부하고 돌아와, 화엄을 강론하기 위해 670년(신라문무왕10년)에 창건한 절이다 . 절의 이름은 대웅전 좌측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