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칠성면의 산막이 옛길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괴산군에 따르면 주말이면 평균 1천500~1만대의 승용차가 산막이 옛길을 찾고 있다고 한다.
따라서 이를 사람수로 따지면 주말평균 5천~1만명이 산악이 옛길을 찾고 있는 셈이 된다.
마을에는 과거 분청사기 가마가 위치했고, 이를 굽던 도공들은 가마 옆에 산막을 치고 기거했다. | |||||
산막이라는 마을 이름은 여기서 유래했다. 따라서 댐 담수로 위치가 위로 올라오기는 했지만, 지금의 산막이 마을 옛길은 과거 도공들이 왕래하던 길이었다.
등잔봉앞에 설치된 전망대 위에서
등잔봉에서 바라본 한반도 모형
한반도 전망대에서 바라본 한반도
천장봉 앞에 설치된 전망대에서 바라본 한반도
시련과 고난의 소나무인데 바위틈에 끼워져 서 살고 있는 모습이
다래순 덩굴이 잎이 돋으면 햇빛 차단이 멋지게 이루어 질것 같은 터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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