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솔네 이야기

2021년 8월 정기산행을 백두대간인 도래기재에서 박달령까지 5.7km를 18명이 참석하였다. 코로나19로 버스운행도 되지않고 카풀로 다녀오기로하고 오후에 비가 온다하였으나 다행히 산행을 마친후 비가 오기시작하였으며 흐린날씨로 산행하기 아주 좋았다. 예천(07:00)-도래기재(08:30)-옥석산(09:40)-박달령(10:31)-옥석산(11:50)-도래기재(13:14)으로 11.4km를 4시간 44분에 완주하였다. 다음 산행은 오전약수탕-선달산(7.0km)이오니 많은 참석바랍니다.

폭염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하루를 또 즐겁게 보내기 위해 매화인들은 괴산군의 산막이 옛길을 찾았다 등산로입구에선 발열체크와 출입자 체크까지하고 입산을 시작하였다. 등잔봉에 오르는 등산로에는 풀베기를 하지않아 조금은 아쉬웠다. 예천(08:00)-산막이옛길 주차장(09:40)-삼거리(10:02)-등잔봉(10:55)-한반도전망대(11:48)-천장봉(11:56)- 산막이마실(13:32)-주차장(15:00)로 5시간 20분 소요되었다 괴산이란 군명이 지어진 유래가 된 바위

강원도 철원 고석정으로 갈 계획이었으나 수도권에 코로나19가 심해 계획을 변경 백천계곡 (봉화군 석포면)으로 가기로하고 28명이 참석하였다 현불사주차장(09:04)-문수봉삼거리(10:12)-삼거리(12:16)-문수봉(12:30)-문수봉삼거리(14:22)-현불사주차장(15:07)으로13.4km를 6시간 3분이 소요되었으며 문수봉엔 6명이 다녀왔으며 소나기가 올거같은 날씨로 무사히 잘 다녀왔으며 저녁은 다덕약수탕의 예천가든에서 닭백숙으로 더위를 녹였다

코로나로 인해 상반기 산행은 못하고 7개월만에 회원들 만나니 반갑고 장마기간이라 걱정을 많이하였지만 산행중에는 그래도 비가오지않아 무사히 산행을 마칠수가 있었다 오늘 참석회원은 코로나19영향으로 17명 이 참석하여 승용차로 다녀왔으며 운행에 협조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예천(08:00)-모래재(08:38)-묘적령삼거리(09:43)-솔봉(11:13)-헬기장(초항입구)(11:39)-흙목정상(13:15)- 임도(13:32)-백석(14:15)로 5시간37분이 소요되었다. 다음 산행은 도래기재에서 박달령까지 백두대간을 갈 예정이오니 시간되시는 회원분들께서는 많은 참석을 바랍니다.

봉화군 물야면 상운사에 주차하고(09:20) 늦은목이(09:44)-선달산(11:25)-늦은목이(12:52)-상운사(13:30)으로 4시간 10분이 소요되었으며 여름산행하기 좋은 백두대간 으로 상운사에서 늦은목이까지 1.0km 늦은목이에서 선달산까지 1.9km로 왕복 5.8km이다

예천(08:00)-도래기재(09:06)-옥석산(11:30)-도래기재(13:30)으로 4시간24분 소요 날씨가 흐려서 도래기재에 도착하니 안개가 자욱했는데 산행을 마칠때까지 안개속을 헤메었으며 산행을 마치고 도래기재에 도착하니 비가오고 있었다 550년된 철쭉

오늘은 코로나19로 인해 차량운행을 못하다가 모처럼 차량을 운행하여 전북 군산 선유도를 35명이 다녀왔습니다. 오는길에는 회장님 이하 회원분들께서 찬조하신 덕분에 맛있는 회도 먹고 왔습니다. 많은 회원이 참석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30도를 오르내리는 6월, 오늘은 1관문 주차장에 주차를하고 조령산으로 오르는데 능선이 아닌 계곡으로 오르니 바람은 온데간데없고 땀에 흠뻑 젖어있었다. 하산은 올라간 등산로로 원점회귀하였다 예천(08:00)-주차장(08:50)-1관문(09:02)-삼거리(09:23)-신선암봉갈림길(11:37)-조령산(12:06-13:00)-주차장(15:04)로 6시간 14분이 소요되었으며 다음 산행은 봉화소재 옥석산으로 가기로하였다.

오늘은 일요일이라 등산객도 좀 있고 비가온 뒤라 등산로도 좀 미끄럽고 겨울에 벌거벗은 나무는 새파란 옷으로 모두 갈아입었고 25도를 오르내리는 무더위지만 산속의 시원한 바람 덕분에 피서잘하고 왔네요. 예천(08:00)-옥순대교옆 주차장(09:20)-(3.6km)-가은산정상(11:30)-(3.2km)-상천주차장(14:08)-(4.3km)-옥순대교주차장(14:56)으로 11.1 km를 5시간 36분이 소요되었다.

3일간 계속 비가 온뒤에 국망봉을 가니 등산로로 물이 흘러 패인곳도 있고 낙엽은 다 씻겨 내려가고 먼지가 없어서 산행하기 좋은 날이었다 올해는 5월에 눈이 내려서 인지 철쭉이 얼어서 피지를 않았고 일부만 피고 있었다 예천 (08:00)-초암사 주차장(08:53)-초암사(09:04)-봉바위(10:49)-돼지바위(11:08)-국망봉(11:54)-초암사(14:30)-주차장(14:38)으로 5시간 45분이 소요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