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솔네 이야기

2020년 코로나19로 3월 4월,9월은 산행을 하지 못하였습니다. 2020.1.19용문 하늘자락공원 시산제 2020.2.16와룡산 민재봉 2020.2.16와룡산세섬봉 2020.5.17모래재임도 2020.6.21물소리길 2020.7.19설악산 비룡폭포 2020.8.16함월산 2020.10.18봉덕산 2020.10.18봉덕산-손기장터 2020.11.15 대둔산

비룡산 사림봉(매화466회20201120) 오늘은 연풍레포츠공원에서 신선봉 및 마패봉으로 갈 계획이었으나 레포츠공원에 도착하자 빗방울이 날리고 해서 용궁의 비룡산으로 장소를 변경하였다 용주시비 주차장(09:55)-장안사(10:27)-원산성(11:59)-범등(12:55)-비룡교(13:06)-의자봉(13:22)-적석봉(13:39)-사림봉(14:05)-마산-용포마을(14:46)-주차장(15:08)로 11.0km를 5시간 13분에 완주하였다

예천(07:00)-대둔산주차장(9:55)--정상(11:40)-낙조대(12:40)-배티재(14:25)으로 6.6km를 4시간30분 소요 36명이 참석하여 11명이 완주하였네요 코로나19로 마이크도 쓰고 고생하셨네요

오래만에 만수봉을 찾았다 코로나19로 인하여 등산로는 일방통행을 하도록 되어있고 등산객의 편리를 위하여 정상 만수봉에는 태양열로 전화 충전기가 설치되어 있었고 벌써 단풍은 다 사라지고 앙상한 나무가지만 남아 있었다. 등산로에는 낙엽이 쌓여 조심하지 않을수가 없었다 예천(08:00)-만수골휴게소(09:18)-0.5km-갈림길(09:31)-3.3km-만수봉삼거리(11:24)-0.6km-만수봉(983m,11:51)-2.9km-주차장(13:54)으로 7.3km를 4시간 36분이 소요되었다. 송유채취기

조령산, 신선암봉(흑응400회20201108) 오늘이 벌써 400회가 되는날이네요 감회가 새롭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버스를 이용하지 못하고 승용차로 26명이 다녀왔습니다. 정상에 오르는 계단은 경사도 급하고 바람이 세차게 불어 몸이 날아갈 정도이며 추워서 빠른걸음을 제촉하였으며 이화령에서 신선암봉까지 7명은 완주하였고 나머지는 조령산에서 되돌아 왔지요. 예천(8:30)-이화령고개(9:30)-. 2,11km-조령샘(10:30)-0.77km-조령산(10:51)-1.68km-신선암봉(11:42)-1.68km-조령산(12:59)--2.88km-이화령(13:49)으로 9.12km를 4시간 19분에 다녀왔습니다.회원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단풍이 좋아 법주사를 찾아 문장대까지 다녀왔으나 단풍은 온데간데없고 낙엽만 나딩굴고 있었다.정상의 물이 고인 곳에는 얼음이 얼어서 둥둥 떠다니고 바람은 세차게 불어 춥기까지 하였다. 예천(08:00)-주차장(09:39)-세심정휴게소(10:27)-복천암(10:37)-냉천골휴게소(11:35)-문장대(12:11)-복천암-주차장(14:31)으로 왕복 13.2km를 4시간 52분에 걸쳐 산행을 마쳤다

주차장(8:52)-조령산입구(9:25)-정상(12:10)-조령샘-유스호스텔(-주차장(15:13)으로 6시간 21분소요 조령샘에서 등산로가 없다는 코스로 내려오느라 고생 좀 하였네

석봉리(08:55)-단산정상(956m12:35-13:07)-1.9km-활공장(13:54)-조항령(14:23)-3.0km-석봉리(15:00)로 6시간 5분 소요 오는길에 승용차로 조항령으로 올라가서 문경읍으로 내려가 귀가하였다.(도로는 급커브에 급경사로 임도거리가 7.0km) 활공장에서 단산까지 1.9km는 데크로드로 조성되어 있었으며 하산시는 자전거도로로 단산에서 활공장까지 왔다.

가은산(매화463회20201027) 옥순봉쉼터(9:11)-3.6km-정상(11:46)-0.2km-가은산삼거리(12:36)-2.0km-상천주차장1.0km지점(13:32)-0.5km-옥순대교0.9km지점(14:05)-0.9km-옥순봉쉼터(14:29)으로5시간18분이 소요되었다 출발 2.5km지점에서 정상까지 1.1km가 남아 있으나 암릉으로 바로 올라가야 하는데 암릉 옆으로 편한길이 있어 이리로 올라갔는데 나중에는 등산로도 희미하고 거리도 멀고 험해 시간이 많이 소요되었다. 하산은 상천주차장쪽으로 가다가 2.2km 지점에서 이정표도 없는데 능선으로 하산하여 옥순대교 0.9km지점까지 내려갔다 단풍은 절정을 이루었고 안개와 미세먼지로 전망 흐려져 있었다

제비봉탐방지원센타(08:57)-2.3km-제비봉정상(10:53)-1.8km-얼음골(12:24)-4.0km-주차장(13:19)으로 8.1km에 4시간 22분이 소요되었다 어느듯 산 중턱엔 단풍이 물들기 시작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