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솔네 이야기

오늘은 매화회원들이 같이 산행한지도 어언 200회가 되는날이다 그래서 가까운 도솔봉으로 정하고 출발은 예천군 상리면 고항리 모래재(일명 고항재)에서 하기로 하였다 모래재에서 묘적령 묘적봉을 거쳐 도솔봉까지 4.6km를 4시간 30분 만에 완주하였다 이위치는 백두대간의 모래재 갈림..

오늘은 9시 30분에 북한산성탐방지원쎈타 앞 주차장(북한산초등학교)에 도착하여 용암사- 무량사- 보리사- 법용사-국녕사- 의상봉 갈림길에 있는 산성에 우로가면 의상봉이요 좌로가면 용출봉(571m)인데 시간이 너무 일러서 용출봉으로 올랐다 용출봉을 지나 용혈봉(581m) 중취봉(593m)을 지..

오늘은 매화산악회 199회째 되는날로 충북 단양군 적성면에 있는 금수산을 다녀 왔다. 금수산은 아직 겨울을 떠나 보내기 싫은가 아직도 골짜기에는 눈이 많이 쌓여 있고, 길에는 일부는 눈이녹아 질퍽이고 일부는 얼어서 미끄럽고 하여 계속 아이젱을 하고 내려왔다 오늘은 상학주차장..

우리가 산행을 같이 한지도 어언 198회로 200회가 가까이 와 있는것을 보니 감회가 새롭고 회원 모두가 건강한 모습으로 현재까지 같이 할 수가 있었다는 것이 대단하네요. 문장대는 화북면에서 시작하여 올랐는데 여기는 아직 눈이 많이 쌓여 있어서 한겨울을 만끽 할 수가 있었다. 왕복 3..

우수가 지났지만 아직 고산지대는 눈속에 파묻쳐 있답니다. 한낮에 논도가 오를때에는 눈이 녹아 길이 많이 미끄럽고 그래도 오늘은 바람이 불지 않아 산행하기 아주 좋은 날이었다 덕주사에서 출발(10:00)영봉(13:00)을 거쳐 동창교(15:00)를 지나 주차장(15:30)에 도착하여 5시간 30분이 소요..

오후에 비나 눈이 온다더니 정상에서만 약간의 눈발이 날리고 있었다 그래도 남쪽엔 얼음이 녹아 발이 빠질줄 알았더니 그래도 다행으로 완전 녹지는 않아 빠지지도 않았다. 입구엔 등산인의 편의를 위하여 인근 의용소방대원들이 만들어 놓은 지팡이도 있었다 오늘 산행은 선학정앞에 ..

흑응산악회회원 38명은 청량사 입구 도로에 내려서 2km정도 떨어진 포장도로를 따라 청량사 쪽으로 올라갔다 청량사를 지나 남산제1봉으로 올라 가는데 그래도 눈이 녹아 힘이 들지 않았으나 하산길은 해인사 주차장 쪽으로 눈이 아직 녹지 않아 아이젱을 하고 내려가는데 1시에 주차장에..

매화산악회 회원은 국망봉을 정복하기 위하여 출발하였으나 배점리주차장에서 부터 초암사까지 올라가는길이 아직 완전 해동이 되지않아 길에는 눈위에 모래가 뿌려져 있고 대피소는 눈으로 완전 덮혀 있고 중간에서 앞에서 내려 오는 차를 만나면 대피하기도 힘이 드는 상황이었다 . ..

<설산 등반 성공하려면 장비 철저히 챙기세요> 최근 눈꽃이 만발한 겨울산 등반이 인기다. 눈 쌓인 겨울 산은 아름답지만 눈 때문에 자칫 큰 사고를 당할 위험도 높다. 특히 검색하기"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B%93%B1%EC%82%B0%ED%99%94&nil_profile=newskwd&nil_id=v2013..

올해 겨울은 유난히도 춥고 눈도 많이 오고 그러눈구나 매화인은 눈이 많은 백화산으로 가기 위해 입구를 출발하였으나 발은 푹푹 빠지고 눈은 날리고 바람도 불고 등산로에는 지난해 태풍때 쓰러진 아람드리 나무가 길을 막고 있고 도저히 갈 수 가 없어 황학산 정상만 밟고 왔다. 황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