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솔네 이야기

충북 단양군 어상천 소재지 뒷산인 삼태산은 큰 삼태기 세개를 엎어 놓은듯하다 하여 삼태기산으로 불리기도 하는 산이며 산세가 누에가 기어 가는 형상이라해서 누에머리산 이라고도 부른다 . 삼태산은 아직 등산인에게는 그리 알려진 산은 아니다라고 한다 9시50분에 임현리 단산 중고등학교 옆에 ..

매화126차 산행은 제비봉(721m)으로 하고 다녀 왔네요 제비봉은 충주호를 옆에 두고 있어 전망 좋은 곳이지만 여름 산행으로는 바위산으로 전망은 좋으나 그늘이 적고 경사가 급하여 어려운 산이다 하지만 얼음골로 내려오는 길에는 계속 그늘 이어서 그리 힘들지 않았다 총 소요 시간 3시간 15분 소요 ..

흑응산악회 회원 31명은 2011년도 1박2일 행사를 거제도 로 가기로 하고 5월 14일 아침 8시 예천을 출발하여 거가대교를 거쳐 거제시에 도착하였다 .... 거가대교에서 점심 식사를 하려고 하였으나 시간도 이르고 하여 대나무공예를 하는 산속농장에 가서 점심 식사를 하였다 위에 보이는 곳은 부산신항의..

매화 123회 산행은 참꽃이 한창인 비슬산으로 정하고 서안동IC에서 현풍IC까지 통행료 5700원을 내고 고속도로를 달려 유가사에 10시30분에 도착하여 10시 40분 부터 산행을 시작하여 도성암을 거쳐 비슬산 정상인 대견봉(해발 1083.6m)에 12시에 도착하여 식사 를 하고 참꽃군락지를 지나 대견사지에 도착 유..

매화산악회 122회차는 팔공산으로 하여 시작하였다 예천에서 28번 국도를 따라 다인 안계를 거쳐 수태골휴게소앞 주차장에 도착(10:40)하여 산행을 시작하였다 오늘은 정상부근에 올라가서 비로봉으로 먼저 올라갔다 지난번 다니든 길을 막아 서봉에는 가지 못하였다 비로봉을 거쳐 서봉을 다녀 올려고..

매화121회차는 금오산에서 하루를 보냈지요 벌써 벚꽃이 피기위해 망울이 곧 터질것만 같은 분위기로 하얀 꽃잎이 보이는 곳도 있었고 산 정상 부근에는 아직도 덜 녹은 얼음이 여기저기에 보이고 정상은 현월봉으로 976m이며 일부는 얼음이 녹아서 등산로가 질퍽질퍽해서 신발은 온통 진흙이 범벅이 ..

매화산악회원전원 참석하여 금수산의 정기를 받아 더욱 더 건강한 나날을 보내기로 하였으며 금수산은 여인이 누워 있는 자태속에 절경을 자아내는 곳이나 여자의 지근이 너무 강하여 남자는 단명한다는 유래에 따라 오래전 남근석이 설치된 이곳 품달촌에서 신혼부부가 초야를 이루면 귀남을 낳고 ..

구병산은 충북 알프스로 해발 876m이다. 산불조심기간이라 입산이 통제되어 입구에서 출입자 등록을 한 후에 입산을 시작(09:50)하여 12시 20분에 정상에 도착하였는데 올라같때에는 856고지옆으로 올라가서 내려올때에는 안테나가 있는쪽으로 하산하였다. 아직 음달에는 얼음이 있어서 조심 또 조심 하..

매화118회 산행을 월악산에서 오늘은 날씨가 흐려서 간혹 눈발이 날리기도 하긴 하였으나 그래도 오후시간에는 따스한 봄 날씨로 산행하기 좋은 날씨였다 10시에 덕주사앞 주차장에 도착하여 12시 30분에 영봉에 도착하였으며 2시 45분에 동창교에 도착하였다 총 등산 소요시간 5시간 15분 정도 소요되었..

흑응 286회 산행은 3개월을 구제역으로 쉬고 오늘 태백산을 다녀 왔다. 총 24명이 참석하여 유일사 매표소에서 등산을 시작하였는데 입구에서 부터 빙판이 져서 아이젱을 하고 올라갔다. 2시간여 지나 천재단에 도착하였다. 월명사에서 식사를 하고 5명은 문수봉을 향하여 갔고 나머지 일행은 당골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