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솔네 이야기

오늘은 회원 14명이 참석하여 승용차3대가 픽업으로 고치령에 하차시키고 마구령에 가서 주차를 하고 역으로 산행을 하였다.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1도로 매우 따뜻하고 또한 구름이 끼어서 산행하기 좋았다. 고치령은 영주시 단산면 좌석리로 해발 760m이며 산령각이 있는데 여기는 단종대왕과 금성대군의 제사를 올리는 곳으로 태백산과 소백산 산신의 위패가 양쪽에 모셔져 있다. 2월이라 아직 등로에는 눈이 쌓인곳이 더러 있었다 예천(09:00)-고치령(10:01-10:13)-3.5km지점(11:37)-4.0km지점(11:47)-7.0km지점(13:16)-마구령(13:36)으로 8.0km를 3시간 23분이 소요되었다.

온겨우네 쉬다가 눈이 녹기 전에 눈구경하러 갔더니만 상고대는 온데간데없고 바닥에만 눈이 잔뜩 쌓여있었다. 모처럼 정윤길 사장님께서 같이 동행을 해 주셔서 즐거웠다. 예천(08:00)-초암사앞주차장(08:55)-초암사(09:05)-봉바위(11:00)-돼지바위(11:02)-국망봉(11:46)-주차장(14:16)으로 5시간 21분이 소요되었다.

코로나19로 몸을 움츠리고 있다가 임인년 첫산행을 2주연기하여 오늘 18명이 참석하여 안동 풍천면과 의성군 신평면에걸쳐 있는 봉화산(401.6m) 산행을 시행하게되었다. 출발지점은 927지방도 안동 의성 경계고개(의성군 신평면 청운리 산16번지)로 마늘봉까지는 3.8km인데 왕복 산행하였다. 예천(09:00)-출발지점고개마루(09:23)-봉화산(09:46)-삽재고개(11:00)-마늘봉(11:25)-출발지점(13:12)으로 3시간 49분이 소요되었다. 봉화산 정상인데 표지판도 없다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서 지난 년말에도 산행을 하지못하고 이번달에도 불행중 다행으로 관내 둘레길인 동본교에서 담암교까지 왕복 15.0KM의 둘레길을 19명이 5시간 동안 다녀왔습니다. 소대한 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도 다행이 오늘은 최저기온이 영하1도로 강바람은 불어도 씩씩하게 늠름하게 다녀왔습니다. 년말 년시 총회는 저녁식사를 생략하는 관계로 오늘 현지에서 점심식사를 하면서 개최하였습니다. 총회시 앞으로 2년간 둘레길산악회를 이끌어갈 회장과 감사를 선출하였습니다 신임회장에는 부회장이시든 김진복씨가 선출되었으며 감사에는 엄상흠씨가 유임선출되셨습니다. 앞으로 2년간 열심히 해 주실것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다함께 코로나19가 빨리 물러가기를 기원드립니다.

오래만에 수요일에 산행을 하니 등산객이 적어 코로나 걱정도 덜하고 정상부근에는 눈이 쌓여있어서 눈도 밟아보고 즐거운 산행이었다. 예천(08:00)-주차장(08;50)-1관문(09:00)-주봉(11:21)-2관문(13:17)-1관문(13:51)-주차장(14:05)으로 5시간 15분이 소요되었다

코로아19로 인하여 계속 버스운행을 자제하다가 오래만에 버스로 산행을 하게되어 반갑고 회원모두가 즐겁게 여수 돌산도의 향일암과 금오산정상 금오봉(323m)을 다녀오느라 고생 많이하셨습니다. 예천(06:30)-주차장(11:30)-향일암매표소(11:49)-능선삼거리(12:11)-금오봉(13:16)-전망좋은곳(13:56)-거북등바위(14:03)-향일암(14:11)-주차장(14:55)으로 6.2km를 3시간 25분이 소요되었으며 오는길에 함안군 군북면 소재 오선정에서 저녁식사(돌솥밥에 제육볶음)를 하고 예천에 21시25분에 도착하였하였습니다.

관향의 연혁] 영월(寧越)은 강원도(江原道) 남부에 위치한 지명(地名)으로 본래 고구려(高句麗)의 내생군(奈生郡)인데 통일신라(統一新羅) 경덕왕(景德王)이 내성군(奈城郡)으로 고치고 고려(高麗)초에 영월로 고쳐서 원주(原州)에 편입 시켰다가 공민왕(恭愍王) 때 군(郡)으로 승격 하였다. 조선(朝鮮) 숙종(肅宗) 때 부(府)로 승격하고 1895년(고종 32) 영월군(寧越郡)이 되었다. [가문의 유래] 영월엄씨(寧越嚴氏)의 시조(始祖) 엄임의(嚴林義)는 한(漢)나라 시인(詩人) 부양(富陽 : 一名 嚴子陵先生)의 후예이며 당(唐)나라 상국(相國) 화음(華陰)의 일족(一族)이다. 문헌(文獻)에 의하면 그는 당(唐)나라 현종(玄宗 : 제 6대 임금, 재위기간 : 712~756)이 새로운 악장(樂章)을 만들어 이를..

가을 단풍이 무르익는 10월말 오늘은 문경시 소재 대승사 뒷산인 공덕산을 찾았다. 2019년 6월 26일 다녀온 이후 처음으로 찾았다. 지난번 산행시 암벽에 설치된 밧줄이 떨어져 혼줄이 나서 다시한번 찾았던곳이었다. 예천(08:00)-등산로입구 주차장(08:53)-산불감시초소(10:25)-방광재(10:29)-반야봉(11:09)-연화봉(11:28)-공덕산정상(11:33)-대승재(12:33)-대승봉(123:46)-쌍연봉(12:51)-묘봉(13:16)-위험바위(13:55)-묘적암(14:02)-윤필암삼거리(14:11)-대승사삼거리(14:17)-주차장(14:25)으로 5시간 32분이 소요되었다.

오늘은 대전사에서 장군봉을 거쳐 용연폭포 지나서 주차장까지 산행하는데 5시간이 소요되었다 단풍 구경 온사람이 너무많아 1km를 승용차로 이동하는데 30분이 소요되었고 4차선 도로에는 4줄로 주차를 해놓은것이 800m로 주차할 곳이 없을 정도였다. 예천(08:00)-상의주차장(09:40)-대전사(09:55)-장군봉(11:06)-금은광이삼거리(13:06)-산불감시초소(13:41)-용연폭포(13:45)-주차장(14:40) 글 옵션 표정짓기

코로나19와 추석명절 관계로 8~9월(두달)은 쉬고 이번달 산행은 23명이 관내 봉덕산에서 손기장터까지 가기로 하여 아침 10시 30분 봉덕산정상에서 출발하여 봉화산을 거쳐 임도에서 11시 40분 부터 점심식사를 하고 사무국장님의 섹스폰연주와 하모니카 연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1시 10분 출발하여 손기장터까지 일부는 산 능선등산로로 가고 일부는 임도와 수심동네앞을 지나 손기장터로 가기로 하여 3시 10분에 도착하였다. 종점에서는 도토리줍기 시상식을 개최하는데 회장님께서 시상품을 많이 찬조해 주셔서 성대하게 거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