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솔네 이야기

오늘은 9시40분 주차장에 도착하여 은티마을을 지나 삼거리에서 지름티재로 올랐다 지름티재에는 초소가 있었으며 절터 개인소유땅이라 넘어오지 못하도록 목책을 설치하여 놓았다 목책을 따라 오르다가 백두대간길에서 희양산으로는 오른쪽으로 500m정도 더 나가야 희양산 정상을 볼수 있었다 정상..

지난주 즐거운 추석 명절을 쉬고 이번주는 가까운 문경 가은에 있는 둔덕산에 올랐다 들어가는 길을 급경사로로 선택하여 오르는 바람에 시간은 조금 절약되었으나 힘은 좀 들었지요 용추폭포에서 좌측 도로를 따라 오르다가 입산을 시작하여 12시경 좌로가면 둔덕산이요 우로가면 대야산인 삼거리에..

가을 장마가 끝이 났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오늘도 역시 정상에서는 소나기를 맞아 가면서 산행을 하였다 오늘은 괴산군 청천면 농바위에서 부터 산행을 시작하여 중대봉과 대야산을 거쳐 밀재를 지나 원점 회귀 산행을 하였다 바위가 물에 젖어 있어서 줄타기가 매우 힘이 들었다 회원들 모두 고생하..

남쪽에는 태풍이 올라오고있어서 산행이 정상적으로 이루어 질까하는 걱정을 하면서 산행을 시작하였으나 다행이 점심식사를 마치고 정상에서 1km정도 내려와서 부터 비가 오기 시작하여 무리없이 산행을 잘 마쳤다

매화94회는 팔각산(628m)으로 무더위를 피해 다녀 왔구요 너무 시원하였답니다. 산행을 마치고는 가까이있는 강구에서 저녁식사까지 하고 늦게 집에 도착하였습니다 오늘 오랬만에 즐거운 하루 보냈지요

폭염주의보가 내린가운데 매화인은 아랑곳하지 않고 가까운 곳에 있는 하늘재를 찾았다 하늘재에서 0.6km 올라가면 모래산이다 멀리 보이는 곳은 영봉과 주봉 하늘재에서 1.9km 올라가니 탄항산(해발 856m)이었다 탄항산은 일명 월항삼봉이라고도 한다 하늘재에서 3.0km 지나가면 평천재가 있다 여기서도 ..

오늘은 거창군에 있는 우두산을 다녀 왔다

어룡산은 오정산의 맞은편에 있는산으로 해발 617m이다 백산이란 꽃인데 이상하게도 묘지 주변에 그리 많이 피어 있었다 오정산의 모습 멀리 보이는 주흘산 주봉 산악바이크를 오른쪽에 두고 올라갔다 조금 올라가니 좌측에 리본이 달려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