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령산,신선암봉(흑응400회20201108)
조령산, 신선암봉(흑응400회20201108) 오늘이 벌써 400회가 되는날이네요 감회가 새롭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버스를 이용하지 못하고 승용차로 26명이 다녀왔습니다. 정상에 오르는 계단은 경사도 급하고 바람이 세차게 불어 몸이 날아갈 정도이며 추워서 빠른걸음을 제촉하였으며 이화령에서 신선암봉까지 7명은 완주하였고 나머지는 조령산에서 되돌아 왔지요. 예천(8:30)-이화령고개(9:30)-. 2,11km-조령샘(10:30)-0.77km-조령산(10:51)-1.68km-신선암봉(11:42)-1.68km-조령산(12:59)--2.88km-이화령(13:49)으로 9.12km를 4시간 19분에 다녀왔습니다.회원 모두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