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하루를 또 즐겁게 보내기 위해 매화인들은 괴산군의 산막이 옛길을 찾았다 등산로입구에선 발열체크와 출입자 체크까지하고 입산을 시작하였다. 등잔봉에 오르는 등산로에는 풀베기를 하지않아 조금은 아쉬웠다. 예천(08:00)-산막이옛길 주차장(09:40)-삼거리(10:02)-등잔봉(10:55)-한반도전망대(11:48)-천장봉(11:56)- 산막이마실(13:32)-주차장(15:00)로 5시간 20분 소요되었다 괴산이란 군명이 지어진 유래가 된 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