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령산(매화190회20121120)

매화산악회도 어느듯 190회째 산행이 되었네요 .

오늘은 조령산으로 가는데 1관문을 지나 조령 원터를 조금 지나면 입구가 나온다 그길로 계속 오르면 조령산이 좌측으로 20분이

 남았다는 입간판이 있는 고개마루가 나온다 .  여기서 부터는 나무가지에 붙어 있는 흰눈이 날려서 마치 하늘에서 눈이 오는것 처럼

느낄수가 있었다.   

 정상부위 그늘진곳에는 나무가지 마다 눈꽃이 만발하고 바닥에는 눈이 녹지 않아 빙판이 져 있었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부봉의 모습

 

 정상에는 해발 1,017m라는 표지석이 서 있는가 하면

 1025m라는 표지판도 서 있다

 

자연의 품으로 떠난  지현옥 산악인의 표지판이 보인다

 

 

 

 

 정상을 지나 이화령 쪽으로 가다보면 조령샘이 나온다 여기서 이화령까지는 2km이며 우리는 여기서 방향을 틀어 이화령쪽으로

 가지 않고 유스호스텔로 내려오기 위해 직진 하였다

 

 

내려오는길에는 유스호스텔이 보이는 꼭대기기에서 좌측능선으로  내려오는 리본이 보이는데 우리는 계곡으로 내려 오기로 하고 더

 나아 갔으나 내려오는 길이 없어 길이 아닌곳으로 계곡으로 계곡으로 만 하산하였다 회원모두 고생 이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