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 계룡산(566m, 110514)

 

흑응산악회 회원 31명은 2011년도 1박2일 행사를 거제도 로 가기로 하고  5월 14일 아침 8시 예천을 출발하여 거가대교를 거쳐 거제시에

 도착하였다  ....   거가대교에서 점심 식사를 하려고 하였으나  시간도 이르고 하여 대나무공예를 하는 산속농장에 가서 점심 식사를 하였다

위에 보이는 곳은 부산신항의 전경이며

아래는 거가대교 전경이다.

 

이곳은  해저터널 입구로서 부산 거제간을 연결하는 도로이며 총 연장 8.2km 중 해저터널 연장이 침매터널로서 3.7km 이다 

 

 

 

 

 

 

 

 

 

 

 

대나무공예를 하는 산속농장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오후 2시 40분 장승포항에서 15분정도 배를 타고 지심도에 가서해안 일주 산책을 하였으며

 

 

 

 

장승포항에서 배를 타기 위해 줄을 서고 있었다

 

 

 

배안에서 본 지심도 전경

 

 

지심도는 행정구역상 경남 거제시 일운면 옥림리에 속하며  섬 전체면적은 0.36평방킬로미터이며 해안선길이는 약 3.7km이다

하늘에서 내려다 보면 섬 모양이 마음심자를 닮았다하여 지심도로 불리우며 일명 동백섬으로 널리 알려진 곳이다

 

 

아래는 마끝으로 해안절벽이며

 

 

 

 

 

 

일부구간의 동백나무에는 아직 동백꽃이 달려 있었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전경

 

 

 

 

 

 

 

 

 

 

 

 

 

 

 

 

지심도 산책을 마치고 거제로 가기 위해 지심도 휴게소에서 배를 기다리고 있다

 

 

 

 

저녁에는 맛있는 회도 먹고

이튼날 새벽 아침식사도 않고 계룡산을 오르기 시작하였다

 

 

 

 

 

계룡산 전망대에서 추억을 담고  

 

 

 

 

 

 

 

 

 

 

 

 

 

 

 

 

 

 

 

 

 

산을 오를때에는 짧은 코스로 올라가야 하는데 아래 와 같이 표시만 되어 있고 안내간판이 없어서 완주코스로 가서 시간이 좀 많이 걸렸다

계룡산 등산을 마치고 거제시 농업기술원을 방문 농업테마공원을 관람

 

 

 

 

 

 

 

 

 

 

 

 

 

 

 

 

 

 

 

 

 

 

 

 

 

 

수선화 피는 아름다운 자연농원 공곶이마을로 이 마을은 강명식 할아버지가 직접 일구어 놓은 수선화 농장이 있는 곳이다  

공곶이에서 바라본 외도의 모습

 

 

 

 

 

바람의 언덕으로 도로가 비좁아 차량 정체가 아주 심한 곳이다

 

 

 

 

 

바람의 언덕을 지나 해금강마을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거제 관광을 모두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