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바위봉(매화297회20180818)

 봉화군 석포면에 있는 달바위봉(월암봉) 잘 알려지지 않은 산이지만   암봉이 마이봉과 같이 쌍봉으로 되어 있어 경북의

마이봉이라 불리고 있다  태백산에서 볼때 달바위봉과 작은 달바위봉 사이로 달이 떳을때가 제일 보기 좋을때로

이름의 유래가 여기서 나왔다고 한다

오늘은 대현1리 마을입구에 주차(09:35)를하고  30여분간 임도를 따라 올라가다가 칠성암 입구(월암봉까지 1,8km라는

 안내판이 나온다)에서 부터 산길로 접어든다  칠성암을 지나 전망대를 거쳐 속세골쉼터로 가고 정상으로 가는 갈림길이 나오는데

여기서 부터는 암벽으로 조심하여 올라야 한다 

정상(11:45)-달바위봉과 쌍봉을 이루고 있는 작은 달바위봉은 위험하여 통제구간으로 지정이 되어 올라가지 못하였다

철탑을 거쳐 진주강씨묘가 나온다 여기를 지나면 정법사가 나온다 정법사에는 와불이 자리하고 있으며 속세골 쉼터(14:15)

를 거쳐 주차장에 도착(14:35)하여 5시간 산행을 마쳤다  초행자는 조심하여 산행하여야 한다

 

 

 

 

 

 

 

 

 

 

 

 

 

 

 

 

 

 

 

 

 

 

 

 

 

 

 

 

 

 

 

 

 

 

 

 

 

 

 

 

 

 

 

 

 

 

정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