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화산 왕두산(매화214회20130709)

 장마기간 중이라  갈까 말까 하다가 이지방은 비가 안온다 하여 출발은 하였다.    각화사 앞 주차장에는 9시 10분에 도착하여 14분 부터

산행을 시작하였다  오늘은 각화사로 들어가서 좌측으로 올라가  능선으로 계속 올라가다가 정상부에 올라가서는 갈림길이 나오는데 

 여기서 안내간판도 없고 리본만 있어서 좌측으로 100m 정도 가니까  각화산 정상이었다

 (각화사)

 

 이곳이 정상인데 정상에는 정상 표지석도 설치되지 않았고    나무 조각에 각화산이란 팻말만 달려 있었다  10시 40분에 정상에 도착하여

 주차장에서 1시간 30분이 소요되었다

 

  각화산 정상에서는  비가 올려고 그런지 구름이 꽉 끼어 있어서 어두운데다가 바람이 불어  곧 추워서 오래 서 있을수가 없었다  

 

 

 나무로 된 터널이 등산로를 만들어 주어서 매우 시원하게 산행을 할 수가 있었다

 각화산에서 간식을 먹고 왕두산으로 출발하였는데  왕두산에는  11시 50분에 도착하였다

 

 

  왕두산 정상을 조금 지나 헬기장이 있는데 여기에서      식사를 하려고 하는데 갑자기 비가 솓아져서 잠시 식사를 중단하고 가방을

 쌀려고 하는데 다시 비가 그쳐서 식사를 다 마치고 하산하였으며 

 산속에 있는 이름모를 버섯인데 먹을수 있는 버섯인지 아닌지 알 수 가 없었다

 

 

 

 

 

주차장에는 12시 55분에 도착하여 총 산행시간이 3시간 30분이 소요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