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산(매화196회20130205)

 오후에 비나 눈이 온다더니 정상에서만 약간의 눈발이 날리고 있었다  그래도 남쪽엔 얼음이 녹아 발이 빠질줄 알았더니 

 그래도 다행으로 완전 녹지는 않아 빠지지도 않았다. 입구엔 등산인의 편의를 위하여 인근 의용소방대원들이 만들어 놓은 지팡이도 있었다

오늘 산행은 선학정앞에 주차(9시55분)를 하고 입석앞을 통과하고 김생굴을 지나  자소봉 탁필봉 하늘다리 장인봉(12시 30분)까지 가는데

 눈이 쌓인곳은  많이 쌓이고 얼음이 얼어 미끄럽기도 하고 눈이 온다음에는 다닌사람들이 없어 길도 나 있지 않고  험하였다 장인봉에서

청량폭포 쪽으로 하산하였는데 2시 40분에 청량폭포에 도착하였다 총 4시간 45분 소요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