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덕산(매화183회20120918)

강력한 태풍이 지나간 다음날 화창한 날씨를 맞아 대승사가 있는 사불산( 또는 공덕산이라한다 )에 오르기로 하고 9시 25분 입구에

 도착 하여 차를 세우고  입산을 시작하였는데 온통 태풍이 지나간 뒤라 나무가지가  많이 부러져 떨어져 있었고  길은 미끄러워  넘어

지기 일쑤였다 등산 초입은 대승사를 오르기전 전두리 마을을 지나 등산로 입구 표지판이 설치된 오른쪽으로 입산을 시작하여

반야봉을 통과하고 정상에 올랐다 중간 중간에 표시된 이정표에는 거리가 맞지 않아 많이 햇갈리기도 하였다 정상이 0.5km 남았다고

 하다가 1시간을 지났는데도 1.3km가 남았다는 이정표 .  무었을 믿어야 할지 모르겠다 11시40분이  되어서야 정상에 도착하였다

정상에서 대승봉을 거쳐 묘적암 마애여래좌상 사불전 윤필암을 거쳐  2시 45분에 주차장에 도착하였다      총 5시간 20분이 소요되었다

 

 문경시에서 설치한 대피소

 

 정상에서 바라본 천주봉

 

 

 

 

 

 

 

 

 윤필암

 

 

 

 

 

 

 

 

 

 

 

 바위틈에 소나무가 자라고 있어 바위가 갈라지고 있다

 묘적암

 

 마애여래좌상

 

 윤필암 앞에 설치된 연못에 물고기가 뛰어 놀고 있다

 윤필암에 있는 사불전

 윤필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