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등산(2011)

[스크랩] 속리산

청솔댁 2011. 12. 8. 08:38

속리산은 충북 보은군과 상주군 화북면에 걸처 있는 우리나라 대찰가운데 하나인

법주사를 품고있다

속리산은 산세가 수려하여 한국 8경중의 하나로 예로부터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받아 왔다.

여름에는 푸른소나무가 숲을 이루고 가을엔 만산 홍엽의 단풍이 기암괴석과어우러지고

 겨울의 설경은  마치 묵향기 그윽한 한폭의 동양화를 방불케하는등

4계절 경관이 수려하다.

정상인 천왕봉(1058m) 비로봉(1032m)문장대(1033m)관음봉(982m)암석대등

아홉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진 능선이 장쾌하다.

봉우리가 아홉게 있는 산이라 해서 신라시대 이전에는  구봉산이라도 불렀다.

문장대는 해발1033m 높이로 속리산의 한 봉우리이며

문장대에 오르면 속리산의 절경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고

문장대는 바위가 하늘 높이 치솟아 흰구름과 닿은 듯한 절경을 이루고 있어

일명 문장대라고도 한다.

문장대를 세번 오르면 극락에 갈 수 있다는 속설을 전하고 있다.

매화산악회147차는

국립공원화북분소- 문장대-문수봉-신선대-입석대-비로봉-천왕봉-비로봉-입석대-신선대-문수봉-문장대사거리-국립공원화북분소를

6:15분에 걸처 완주

 

물개를 닮았다구요...?

 

 

하늘에 맞닿은 기암괴석들....

눈맞은  문장대  괴석들

 

눈길이 녹녹치 안네요....ㅋㅋㅋ

 

매화꽃이 하나가 ...?  휴가갔나 봐유....ㅋㅋㅋ...

 

 

 

년말 막연회때 한 시루씩만..... 많이 드시면 배탈이....ㅋㅋㅋㅋ

눈과 함께 괴석들이 더욱 빛을......

입석대

뭘닮았는지? 상상해보시기...

 

 

 

 

 

 

 

뒤돌아보는 속리산은 또 오르고 싶은 마음......

출처 : 내고향 예천 사랑
글쓴이 : 월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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