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봉100525(매화85회)

영주시 단산면 좌석리에 있는 고치령은 해발 760m로서 소백과 태백사이인 양백지간의 남쪽 들머리에 고치가 있고 이는 우리 말로

옛고개라 하는데 신라때 이고개 아래에다 대궐터를 잡으면서 "옛고개"라 부르다 차차 변하여 고치령이라 하였다 고치령에서 백두대간을

따라  국망봉쪽으로 40여분 가다보면 형제봉으로 가는 입구 갈림길에 있는 나무에 붉은 색 폐인트만 칠을 해 놓아서  처음가는 사람은

길을 놓치기 일수이다

 

 

 

 

 

 

 

 

 

형제봉 바로 아래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일어서니 언제 부쳐 놓았는지 우리 산악회와 같은 매화산악회 리봉을 달아 놓은것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