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침 8시 출발하여 청량산을 가기로 하고 화요회원 5명은 비가 부슬 부슬 내리는 가운데에서도 예천을 출발하여 산 입구에 도착하였다 마침 산에 도달하니 비는 내리지 않아서 산행을 무사히 마칠수 있었다
입석에서 출발 경일봉- 자소봉(840) - 탁필봉(820) - 연적봉 - 자란봉 - 하늘다리(90m) - 장인봉(870) - 전망대 - 두들마을 - 병풍바위 - 청량사 - 산꾼의집 - 입석 까지 산행하는데 5시간 30분 정도 소요되었다 산꾼의 집에 도달하여 차한잔 마시고 나니 비가 오기 시작하였다
여기서 부터는 비를 맞아가면서 하산 하였는데 종일 구름과 안개로 시야가 좋지않았으며 평일인데도 등산객이 줄을 이었다
청량사 주변에는 벌써 부터 단풍이 일부 들어서 매우 아름다웠음
